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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 축산분야 보조사업 본격 추진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KGN25] 사천시는 지속 가능한 축산 생산기반 구축과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축산분야 보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5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축산분야 6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한육우 농가를 위한 축사시설 환경 개선 및 사료첨가제 지원 △낙농 분야 착유 세척제 및 젖소 능력 개량 지원 △양돈·염소·양봉·곤충농가 육성 지원 △조사료 제조 및 장비 지원 △축산농가 악취 저감 등이다.
시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조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았다.
이후 2월 중순까지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대상자 선정 심의를 완료했으며 3월 말 사업대상자별 보조금 교부 결정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고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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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시 장애인 5대 돌봄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진주시, ‘진주시 장애인 5대 돌봄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KGN25] 진주시는 1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한 8개 기관·단체와 ‘진주시 장애인 5대 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장애인 신규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모사업에 진주시의 ‘진주시장애인 5대 돌봄사업’ 이 최종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진주시는 2년 연속 장애인개발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올해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진주시와 8개 기관이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3월부터 10월까지 시행하게 되며 진주시와 진주소방서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고용공단 경남서부지사, 혜광학교, 장애인총연합회, 참샘진주장애인자립지원센터, 여성장애인교육지원센터, 진주지역자활센터 등 8개 기관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자립돌봄, 일상돌봄, 동행돌봄, 마음돌봄, 재활돌봄서비스를 추진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학 이 서로 협력해 장애인 돌봄과 자립강화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 장애인의 자립기반 강화와 경제적 부담경감으로 장애인이 안전한 장애인 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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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예방 총력
진주시,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예방 총력
[KGN25] 진주시는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성묘객 증가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쓰레기 소각 금지’관련 집중 홍보에 나섰다.
최근 산청·하동 지역에서 열흘 넘게 이어진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산림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진주시는 무심코 버린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봄철 농촌지역에서는 영농폐기물이나 생활쓰레기를 불태우는 관행이 여전히 남아 있어, 시는 마을 방송, 현수막, 캠페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쓰레기 소각 금지’ 홍보를 집중 강화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는 봄철에는 아주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생활쓰레기나 영농폐기물 등의 불법 소각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강조했다.
진주시는 청명·한식을 전후해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불법 소각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산림보호 강화를 위해 3월 29일부터 진주시 전 임야를 대상으로 ‘화기물 소지 입산 금지’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데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입산 시 화기, 인화물질, 발화물질 등을 지니는 행위는 일체 금지되며 위반 시 최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산림사업, 산불방지 활동, 군 작전, 학술연구 등 법령상 허용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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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산청 산불피해 성금 전달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산청 산불피해 성금 전달
[KGN25]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3월 21부터 30일까지 발생한 산청 산불과 관련해 경남 도내 시장·군수들의 뜻을 모아 많은 인명 피해를 입은 창녕군에 우선 1000만원을 지원하고 특별재난지역인 산청군과 하동군에도 각각 1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산청 산불 희생자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협의회는 산청 산불 희생자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지역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 의결을 통해 이와 같은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
이에 앞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3월 23일 산청군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찾아가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경남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서 24일에는 창녕군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한편 경남 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18개 시군의 단체장으로 구성돼 분기별 1회 정기회를 개최, 경남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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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생산자·소비자 상생 ‘2025년 직거래장터’ 첫 개장
거창군, 생산자·소비자 상생 ‘2025년 직거래장터’ 첫 개장
[KGN25] 거창군은 지역 중·소 농업인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거창푸드종합센터 1호점 앞 주차장에서 올해 첫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거창군이 주관하고 거창축산업협동조합이 운영 주체로 해 4월 5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7회에 걸쳐 열린다.
행사에서는 소규모 이벤트와 각종 할인 행사 등을 통해 거창군의 우수 농산물 및 가공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장터에서는 딸기, 사과, 고구마 등의 농산물과 계란, 표고버섯, 고로쇠 수액 등 축산물과 임산물, 딸기잼, 사과즙, 전통장류 등의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가공품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도자기와 생활용품 등 푸드종합센터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생활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판매행사뿐 아니라 푸드종합센터에서 생산한 쌀베이커리 시식 행사와 농가 판매 부스에서 시식코너를 운영한다.
또한, 쌀 쿠키 만들기, 꽃 포장 및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1회 행사에서는 식목일을 기념해 ‘모종 나눔 행사’ 가 진행되며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1만원 이상 구매 후 푸드종합센터 밴드에 가입하면 3,000원 할인쿠폰과 체험 쿠폰,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김동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주말 직거래 장터를 통해 거창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된 만큼, 많은 군민들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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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결혼식 어디서?…가실성당이었다
아이유 결혼식 어디서?…가실성당이었다
[KGN25]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막바지를 향해 가면서 주인공 아이유의 결혼식 장면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심에는 경북 칠곡의 ‘가실성당’ 이 있다.
드라마 종반부, 아이유는 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성당 앞에 선다.
하늘을 배경으로 수많은 풍선이 날아오르고 색종이가 흩날리는 가운데 그녀의 얼굴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처럼 눈부신 미소가 번진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옛 연인은 흐뭇한 미소로 조용히 축복을 건넨다.
가실성당 앞, 그 장면은 마치 영화의 한 컷처럼 환하게 빛났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아이유가 들어간 성당 어디냐”는 질문이 쏟아졌고 “가실성당이다”, “계산성당 같다”는 댓글이 뒤섞이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결국 진실은‘두 곳 촬영’ 이었다.
칠곡군 관계자는“아이유가 입장하는 장면은 칠곡군의 가실성당에서 내부에서 울면서 예식을 올리는 장면은 대구의 계산성당에서 각각 촬영됐다”고 밝혔다.
특히 밝은 미소로 입장하는 장면에 등장한 가실성당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빨간 벽돌로 지어진 고딕 양식의 건물은 주변의 고요한 풍경과 어우러져 마치 시간 밖의 공간처럼 느껴진다.
실제로도 사진작가들과 웨딩 촬영팀 사이에서는 오래전부터 ‘숨은 명소’로 손꼽혀 왔다.
무엇보다 가실성당은 단순한 촬영지를 넘어 깊은 역사적 상징성을 지닌다.
1923년 세워진 이 성당은‘경북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으로 오랜 세월 마을의 중심이자 신앙의 터전으로 자리해왔다.
이 성당이 자리한 마을의 이름은 가실마을. 이곳은 한때 천주교 박해를 피해 숨어든 신자들이 한티재를 넘나들며 신앙을 지켜낸 역사의 땅이다.
지금도 성당을 둘러싼 길은‘한티 가는 길’ 이라 불리며 걷는 이의 발걸음마다 순례자의 숨결과 기도가 겹겹이 쌓인다.
칠곡군도 즉각 반응했다.
칠곡군은 아이유가 드라마 속 결혼식을 올린 장소임을 알리는 안내판 설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가실성당을 배경으로 드라마 속 아이유처럼 활짝 웃는 모습을 담아 SNS에 올리는 ‘가실성당 웨딩 챌린지’도 추진 중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드라마를 통해 가실성당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됐다”며 “오는 5월 열리는 가톨릭 문화축제 ‘홀리 페스티벌’을 비롯해 다양한 천주교 문화유산을 활용해, 역사와 문화, 신앙이 어우러진 칠곡의 매력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드라마는 막을 내렸지만, 아이유가 활짝 웃으며 걸어 들어간 그 길 위에는 지금도 조용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 세기의 시간이 스며든 그 길을 따라, 가실성당은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칠곡은, 그 시간과 이야기를 품은 채 또 하나의 순례를 준비하고 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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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4월 정례조회 개최
거창군, 2025년 4월 정례조회 개최
[KGN25] 거창군은 지난 1일 공무원, 군민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례조회에 앞서 소프라노 정은선 성악가의 아름다운 현대 가곡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상복 에너지 담당주사가 거창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수발전소 유치와 관련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 각종 시책과 군정 발전에 기여한 군민에 대한 표창패와 지난해 하반기 퇴직 공무원에 대한 훈장,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등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조회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달 의성과 산청 등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희생된 공무원, 산불진화대, 민간인 희생자와 유족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거창군도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공직자와 지역주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거창군이 2024년 기준 합계출산율 2년 연속 도내 1위를 기록하며 1명대 합계 출산율을 유지한 유일한 시군으로서 군의 인구정책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전국 최초로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되어 이제는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청년친화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거창’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에는 ‘아리미아꽃축제’, ‘산양삼축제’, ‘명상·비건 축제’ 등 봄 행사를 통합한 ‘거창에 On 봄축제’에 대한 기대감도 밝혔다.
“5월 15일 거창창포원 다목적광장에서 진행될 KBS 열린음악회가 ‘거창에 On 봄축제’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거창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즐겁게 준비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 참석자들은 거창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양수발전소 유치를 염원하며 ‘거창 양수발전소 유치 결의대회’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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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검사' 연중 무료 지원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KGN25]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축산농가의 퇴비 부숙도 기준 준수와 친환경 농업 실천을 돕기 위해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퇴비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축분뇨를 농경지에 살포할 경우 반드시 부숙 후기 또는 완숙 등급의 퇴비만 사용하도록 의무화된 제도다.
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을 지키지 않을 경우,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퇴비의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검사비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검사를 원하는 농가는 퇴비 시료 500g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축산관리실로 방문하면 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퇴비 부숙도 검사는 지속가능한 축산업과 환경 보호를 위한 필수 절차”며 “더 많은 농가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친환경 축산 실현과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술 지원과 교육을 지속할 방침이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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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애인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 무상 보급…이동 편의 높인다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KGN25] 구미시는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협력해 ‘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 무상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자동차표지가 부착된 배기량 2,000cc 이하의 승용차 △승차정원 7~10인승 승용차 △승차정원 12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의 화물자동차 △전기 및 연료전지 자동차 중 하나를 소유한 경상북도 내 등록 장애인이다.
단, 신청일 기준 최근 5년 이내에 감면 단말기 무상 지원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단말기 보급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통합복지카드, 차량등록증, 주민등록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대구·경북 관내 60개 한국도로공사 영업소 중 한 곳을 방문하면 된다.
구미 지역에서는 △구미영업소 △남구미영업소 △선산영업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하면 고속도로 통행 시 요금소를 통과하지 않고도 하이패스를 통해 통행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2020년부터 시행돼 매년 구미시민 약 250명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시는 올해 더 많은 장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 보급 사업을 널리 알려 더 많은 장애인이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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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 따라 걷고 쉬며 즐기는 여가 천국 만든다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KGN25] 구미시는 낙동강 둔치를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는 복합문화·레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낙동강 뉴-웨이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총 169억원이 투입되며 2023년부터 시작해 2026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신규 지정된 7개 친수지구 가운데 구미보지구와 지산지구가 우선 개발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체계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2012년부터 5월부터 지산동과 양호동 일원 64만 평 규모의 낙동강 체육공원 조성을 시작으로 구미캠핑장,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물놀이장, 유소년체육시설, 파크골프장 등 도심 속 생태 여가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이번 낙동강 뉴-웨이브 사업은 △낙동강 테마공간 조성 △구미 낙동강 제2캠핑장 추가 조성 △낙동강 강바람길 조성 총 3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2025년까지 테마공간과 구미 낙동강 캠핑장 추가조성을 완료하고 2026년에는 강바람길 조성사업을 마무리해 낙동강을 지역을 대표하는 힐링 명소로 만든다는 목표다.
낙동강 테마공간 조성 사업은 임수동 536-1번지 일원에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생태적 매력을 강조한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한편 단절된 낙동강 수변 탐방로를 연결하는 보도교를 신설해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와 인근 관광자원의 연계성을 높인다.
구미 낙동강 제2캠핑장 추가 조성사업은 증가하는 캠핑 수요를 반영해 낙동강체육공원 내에 50면 규모의 오토캠핑장과 가족 체험·어린이 체육시설을 포함하는 캠핑 공간을 마련한다.
낙동강 강바람길 조성사업은 낙동강 둔치를 따라 약 80km의 순환 탐방로를 정비하고 연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낙동강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낙동강변은 자연 경관을 넘어 힐링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기능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생태관광과 레저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해 낙동강 친수지구 지정으로 추진 중인 낙동강 뉴-웨이브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낙동강변을 아름답고 기능적인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새로운 여가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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