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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항력 분만사고, 산모 중증장애까지 국가가 보상한다
보건복지부
[KGN25] 보건복지부는 8월 11일 국무회의에서‘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정부는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위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 보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란 보건의료인이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했다에도 불구하고 분만 과정 또는 분만 이후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하는 의료사고를 의미한다.작년 7월,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의 보상한도를 최대 3천만원에서 3억원으로 대폭 상향한 데 이어 올해 8월부터는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의 국가책임 대상을 ‘산모 중증장애’까지 확대한다.한편 내년 5월부터는 현재 ‘분만’ 관련 의료사고에 한정된 불가항력 의료사고 국가보상 범위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고위험 필수의료행위’ 의료사고로 확대된다. 정부는 고위험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기피현상을 완화하고 필수의료 인력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국가보상의 구체적 확대 대상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곽순헌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이 환자에게는 신속·충분한 피해회복을 지원함과 동시에 의료인에게는 안정적 진료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의료사고에 대한 의료진의 민·형사상 부담을 경감하고 환자의 신속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지난 5월 개정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의 후속 조치도 차질 없이 이행해 환자와 의료인 간 신뢰와 소통에 기반한 의료분쟁 해결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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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 주의보 발령 반려동물도 섭취 조심
[KGN25]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폭염과 국지성 소나기로 인해 산림 및 생활권 녹지 주변에 독버섯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폭염기 독버섯 주의보’를 발령하고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야생버섯은 상대습도가 70% 이상 유지되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활발 히 자란다. 이에 따라 숲길과 등산로 뿐만 아니라 근린공원, 아파트 단지 화단, 화분 등 일상 생활권 녹지 전반에서도 독버섯이 쉽게 발견될 수 있다. 특히 ‘색이 화려하지 않거 나 곤충이 먹은 흔적이 있으면 식용이 가능하다’는 민간 속설은 과학적 근거가 없으므로 절대 신뢰해서는 안 된다.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은 외형만으로 독성 여부를 판별할 수 없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최선의 중독사고 예방법이다. 한편 2025년 기준 국내 누적 등록 반려동물이 367만 마리를 넘어서며 반려동물의 독버섯 중독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 산책할 때는 목줄을 짧게 잡아 통제하고 반려동물이 풀숲에 들어가 야생버섯을 핥거나 섭취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독버섯 중독사고는 섭취 의심 시점부터 전문 치료까지의 시간을 최소화하는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하다. 중독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섭취한 버섯 실물 또는 사진을 지참해 의료진에게 제공하면 정확한 원인 파악과 응급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유림 박사는 “야생버섯은 반드시 눈으로만 관찰하고 무분별한 섭취를 삼가해 중독사고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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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직접 뽑는 올해 최고의 정부혁신 ‘2026 왕중왕전’ 온라인 국민 평가 시작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제공)
[KGN25] 행정안전부는 올해 최고의 정부혁신 사례를 선정하는 ‘2026 정부혁신 왕중왕전’의 온라인 국민 평가를 8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실시한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교육청, 공공기관이 추진한 우수 혁신 사례를 발굴·확산하는 정부혁신 대표 경진 대회다.올해 대회는 △참여·소통 혁신, △기본사회 혁신, △행정 혁신 등 3개 분야에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우수 정책을 선정한다.평가는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평가로 치러지는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정책 소통과 현장 경진 대회 등 본선을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이번 대회를 위해 전국 254개 기관에서 참여·소통 혁신 166건, 기본사회 혁신 179건, 행정 혁신 201건 등 총 546건의 혁신 사례가 접수됐으며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79건이 온라인 국민 평가 대상에 올랐다.특히 이번에 선발된 우수 사례들은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행정업무를 자동화하고 정책 대응 속도를 높인 사례를 비롯해, 기관 간 협업으로 오랜 민원과 갈등을 해결한 정책들이 주를 이루었다.아울러 돌봄·복지 서비스 확대로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한 사례, 맞춤형 행정 안내 등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서비스를 한층 쉽고 편리하게 개선한 생활밀착형 혁신 사례들도 대거 수록되어 최선 정부혁신의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줬다.온라인 국민 평가는 정부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소통혁신24’에서 진행된다.국민 누구나 혁신 사례를 살펴본 뒤, 분야별로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례 3건에 투표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한다.이와 함께, 국민 평가 결과는 전문가 심사 결과와 합산해 본선 진출 후보를 정하는 데 활용된다.이후, 정책 소개 영상 공개와 국민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온라인 정책 소통을 거쳐 최종 경진 대회 진출작 13건을 확정할 예정이다.한편 최종 순위는 오는 11월 25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정부혁신 박람회’에서 정책홍보관과 경진 대회에서 진행되는 현장 투표 통해 결정된다.노홍석 행정안전부 참여혁신조직실장은 “현장의 작은 혁신이 국민의 일상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커다란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라며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더 나은 정부혁신을 만드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이번 온라인 국민 평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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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8월 24일부터 시작된다
교육부 (교육부 제공)
[KGN25] 교육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8월 24일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고 밝혔다.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온라인 사전입력과 현장 접수로 실시된다.수능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이 운영되므로 수험생은 온라인 사전입력 누리집에서 본인의 응시 정보를 직접 입력할 수 있다.이후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접수증을 발급받으면 접수 절차가 완료된다.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현장 접수 기간과 온라인 사전입력 기간이 상이하므로 각각의 접수 기간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기간은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오후 6시까지이며 기간 중에는 주말 포함 24시간 입력이 가능하다.현장 접수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10일간이며 현장 접수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현장 접수 마감 이후에는 추가 접수나 응시원서 수정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접수 기간 내에 기재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접수해야 한다.수능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을 이용해 수험생은 본인의 응시 정보를 사전에 직접 입력하고 응시수수료도 신용카드, 가상계좌, 간편결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이를 통해 원서 접수 정보를 현장 접수처 등에서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다만, 온라인 사전입력 후에 반드시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대리시험 방지를 위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현장 접수처에서도 응시수수료를 신용카드, 가상계좌, 간편결제로 납부할 수 있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수행해야 하며 대리접수는 원칙적으로 불가하다. 다만, 장기 입원 중인 환자, 군복무자, 수형자, 원서 접수일 기준 해외거주자 및 기타 불가피한 경우로 시도교육감의 인정을 받은 자에 한해 직계가족·배우자 등에 의한 대리접수가 허용된다.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졸업예정자는 해당 학교에서 원서를 일괄 접수하고 고등학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 단, 고등학교 졸업자 중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의 관할 시험지구가 서로 다르거나,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가 동일 시험지구 내 서로 다른 관할 행정구역에 속할 경우에는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고졸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는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장기 입원 환자, 군 복무자, 수형자 및 기타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된 자는 출신 고등학교나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실제 거주지의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고교 졸업자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사람 중 제주특별자치도 이외의 지역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울특별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별도의 접수처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수능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을 사용하는 모든 지원자는 원활한 입력을 위해 본인 인증 방법, 아이핀, 공동인증서 등)과 여권용 규격 사진파일 응시수수료를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또한, 접수 완료를 위한 현장 방문 시 본인 확인을 위해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 만약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에 등록한 사진이 본인 확인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접수처는 수험생에게 인화된 여권용 사진 2매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졸업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 중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자는 접수처 방문 시 반드시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중증·경증 시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중증·경증 청각장애 수험생 등 시험편의제공 대상자는 유효기간 내 장애인증명서 종합병원장 발행 진단서 및 학교장 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시험편의제공 대상자는 현장에서 접수를 실시하므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과 여권용 규격사진 2매, 관련 증빙자료 등을 지참해 접수처에 방문해야 한다. 한편 졸업생이 출신 고등학교가 아닌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원서를 접수할 경우, 졸업증명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졸업생 중 직업탐구 영역 응시 희망 수험생은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및 특성화 고등학교 전문 교과Ⅱ 교육과정을 86학점 이상 이수한 것을 증명하는 학교장 확인서가 필요하다. 아울러 고졸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는 합격증 사본 또는 합격 증명서를, 기타 학력 인정자 등은 학력 인정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직계가족, 배우자 등이 수험생을 대신해 응시원서를 접수하는 경우, 대리접수자는 대리접수 서약서와 함께 대리접수자와 응시자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외에 응시자의 군복무확인서 입원확인서 등 대리접수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응시수수료는 본인이 선택한 영역 수가 4개 이하인 경우 37,000원, 5개인 경우 42,000원, 6개인 경우는 47,000원이다. 원서 접수일을 기준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관련 증빙자료를 첨부해 응시수수료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수능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을 사용하는 수험생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신용카드, 가상계좌, 간편결제의 방법으로 응시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 사용이 어렵거나 희망하지 않는 수험생의 경우, 접수처 현장에서 신용카드, 가상계좌, 간편결제 등 다양한 수단으로 응시수수료 납부가 가능하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 입대, 자격상실 등의 사유로 수능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에게는 응시수수료 일부를 환불한다. 환불 신청 기간은 11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이며 제출서류를 준비해 접수처에 요청하면 된다. 아울러 수험생들의 원활한 수능 응시원수 접수를 위해 8월 11일부터유튜브 ‘교육부’ 채널을 통해 2027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안내 영상을 배포한다. 위의 내용들을 포함해 수험생들에게 주요 원서접수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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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프네트웍스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 제재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제공)
[KGN25] 공정거래위원회는 복합쇼핑몰인 ‘LF 스퀘어’를 운영하는 엘에프네트웍스가 적법한 서면약정 없이 판매촉진행사 비용을 납품업자 및 매장임차인에 전가하고 납품업자등이 다른 사업자의 점포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매출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요구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4억 1,800만원을 부과했다. 엘에프네트웍스는 2022. 12월 ~ 2024. 12월 기간 중 납품업자등과 공동으로 판매촉진행사 29건을 진행하면서 행사 상품 및 기간이 특정되지 않거나 납품업자등이 서명하지 않은 불완전한 약정서를 교부한 채 174개 납품업자등에게 판매촉진행사 비용으로 총 5,861만원을 부담하도록 했다.이러한 행위는, 대규모유통업자가 판매촉진행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납품업자등에 부담시키려면 판매촉진행사를 실시하기 전에 미리 구체적인 상품 품목, 행사 기간 등을 납품업자등과 약정하고 양 당사자가 각각 서명한 서면을 교부하도록 하고 있는 대규모유통업법 제11조 제1항 및 제2항에 위반된다.그리고 엘에프네트웍스는 2022. 7월 ~ 2025. 10월 기간 중 총 47개 납품업자등에게 LF 스퀘어와 경쟁 관계에 있는 인근 백화점 등 다른 경쟁 사업자 점포에서 판매하는 해당 납품업자등의 상품 매출액, 유통 수수료 등 경영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요구했다.이러한 행위는, 대규모유통업자가 납품업자등에 대해 판촉행사 참여 강요, 수수료 조정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이용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부당하게 납품업자등에게 다른 사업자 점포에서의 매출액, 수수료 등 경영정보 제공 요구를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 대규모유통업법 제14조 제1항에 위반된다.이에 공정위는 엘에프네트웍스에게 향후 동일 또는 유사한 위반행위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 1,800만원을 부과했다.이번 조치는, 대규모유통업자가 납품업자등에게 적법한 약정체결 없이 판매촉진비용을 부담시키고 경영정보 제공을 요구하면서 이를 심각한 법위반 행위로 여기지 않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줬다는 데 의의가 있다.공정위는 앞으로도 대규모유통업자의 납품업자등을 상대로 한 판매촉진비용부담 전가행위, 부당한 경영정보 제공 요구행위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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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타지키스탄과 한-중앙아 정상회의에 대비한 경제협력 성과 창출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산업통상부 제공)
[KGN25] 산업통상부 문신학 차관은 8월 11일 서울에서 이소존 쿠르본조다 타지키스탄 산업신기술부 1차관과 면담을 갖고 9월 16일 개최 예정인 ‘제1차 한-중앙아 정상회의’ 관련 산업⋅경제 성과사업과 양국 간 핵심광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양측은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산업장관 간 정례적인 협력채널인 ‘C5 산업장관회의’를 신설하고 한-타지키스탄 양국 간 산업⋅신기술 분야의 상호호혜적인 협력을 위한 MOU 체결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정상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한-중앙아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양국 주요 기업인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아울러 양측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문신학 차관은 한-중앙아 정상회의에 앞서 금·은·안티모니 등 다양한 광물자원을 보유한 타지키스탄과 최초로 ‘한-타지키스탄 광물포럼’을 8월 12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포럼이 타지키스탄의 자원 잠재력과 한국의 광물 탐사·개발 기술 및 수요를 연계해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동 포럼에서는 양국 정부·전문기관·기업 등이 참여해 핵심광물 정책과 공동탐사 기회, 투자·금융 및 공급망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문 차관은 “타지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국가는 풍부한 자원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요한 협력 파트너”며 “오늘 면담에서 논의한 협력과제들을 구체화해 9월 한-중앙아 정상회의에서 산업⋅공급망⋅핵심광물 등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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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결함 보상(리콜) 2,656건으로 전년 대비 119건(4.7%) 증가
공정거래위원회
[KGN25]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한국소비자원의 2025년 결함 보상 실적을 분석해 발표했다. 2025년 리콜 건수는 2,656건으로 2024년 2,537건 대비 119건 증가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리콜명령이 2024년 1,009건에서 2025년 905건으로 104건 감소하고 자진리콜도 2024년 898건에서 2025년 865건으로 33건 감소했으나, 리콜권고는 2024년 630건에서 2025년 886건으로 256건 증가했다. 관련 법률별로 살펴보면, 소비자기본법, 의료기기법, 약사법,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자동차관리법, 식품위생법, 제품안전기본법 등 7개 법률에 따른 리콜 건수가 2,530건으로 전체 리콜 건수의 대부분인 95.3%를 차지했다. 이 중 소비자기본법에 의한 리콜의 경우 2024년 601건에서 2025년 851건으로 250건 증가해 전체 리콜 건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기본법에 의한 리콜 건수 증가는 해외리콜 제품의 국내 오픈마켓 유통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응해 판매 차단 조치를 적극 실시한 결과로 보인다. 이외에도, 식품위생법의 경우 2025년부터 냉동제품 등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제품까지 적극적으로 회수를 실시한 결과 2024년 대비 132건이 증가한 반면, 화학제품안전법의 경우 시장감시단 운영 및 온라인 모니터링 등 위해 제품의 시장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리콜 건수가 ‘24년 455건에서 ’ 25년 290건으로 165건이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리콜 건수를 살펴보면, 작년 대비 공산품과 의료기기는 증가했으나, 자동차와 의약품은 감소했다. 공산품이 2025년 1,282건으로 2024년 1,180건 대비 102건, 의료기기는 2025년 308건으로 2024년 284건 대비 24건 증가한 반면, 자동차의 경우 2025년 300건으로 2024년 399건 대비 99건, 의약품은 2025년 295건으로 2024년 341건 대비 46건이 감소했다. 지방자치단체의 리콜 현황을 살펴보면, 2024년 104건에서 2025년 254건으로 150건 증가했고 대부분이 식품위생법,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근거로 먹거리 상품과 관련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외직구 규모 확대로 해외 위해 제품의 국내 유통이 증가하는 상황을 감안해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해외 리콜대상이거나 국내 안전성 조사결과 위해 성이 확인된 경우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 요청해 해당 위해 제품의 유통을 신속히 차단하고 있다. 관계기관 모니터링을 통한 해외 위해 제품의 유통 차단 건수는 2025년 12,902건으로 2024년 대비 약 13%가 증가했으며 각 기관별로도 소관 품목에 대한 안전성 조사 확대 등을 추진중이다. 또한, 공정위는 소비자가 리콜정보를 쉽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24’를 통해 각 기관과 연계해 국내·외에서 실시된 각종 리콜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위해 제품의 국내 유통 차단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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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창업 가능성을 잇고, 미래를 함께 만든다
교육부
[KGN25] 교육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8월 11일 에이티센터에서 ‘2026 학생 창업유망팀 300+ 만남의 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생 창업유망팀 300+’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학생 창업팀과 선배 창업가, 투자사, 창업지원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자리로 학생 창업 생태계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도전을 위한 무한한 연결의 시작, U3∞ 패밀리’를 주제로 △인증서 수여식, △선배창업가 특강, △동문기업 및 투자사, 창업지원기관 전시관 운영, △참가팀 연결망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2016년 출범 이후 학생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창업인재를 육성해 온 국내 대표 학생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11년간 3,680여 개의 학생 창업팀을 발굴·육성하며 학생 창업의 저변 확대와 창업문화 확산을 이끌어 왔다.‘학생 창업유망팀 300+’를 통해 발굴된 학생 창업기업들은 우주 항공, 의료·인공지능 등 심층 기술 기반의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25년 참가팀인 ‘코스모비’는 초소형 위성용 홀추력기를 개발한 우주항공 분야 학생 창업기업이다. 누리호 4차 발사에 탑재되는 큐브위성 개발에 참여했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누적 투자유치 78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동하 대표가 특강을 통해 학생 창업 경험과 기술창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전 경험을 전달한다.같은 해 참가한 ‘리소리우스’는 의료 인공지능 분야의 학생 창업기업으로 인공지능 기반 뇌파 분석 기술을 활용해 정신·신경질환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의료 기술을 개발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해외 투자와 연계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는 ‘팁스 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또한, 학생 창업기업의 성과는 기술 창업에 그치지 않고 실패를 자산으로 성장하는 재도전 창업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5년 참가팀인 ‘라잇웨잇’은 19세부터 네 차례의 창업 실패를 경험한 이후 재창업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운동기기 전환 기술을 개발해 일본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 건강기술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처럼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신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의 미래를 이끌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선배 기업과 후배 창업팀을 잇는 동문 연결망를 지속 확대한다. 이를 통해 선배가 후배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후배가 다시 선배가 되어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한편 학생 창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우수 창업 항목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26 학생 창업유망팀 300+’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한다. 온라인 전시관은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창업교육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예혜란 교육부 평생교육지원관은 “창업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진 이들이 서로 연결되고 협력할 때, 더 큰 가능성을 만들어 낼 수 있다”라며 “이번 만남의 날이 학생 창업가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구축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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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훈 제2차관, 대전·충청 응급환자 이송체계 정비 간담회
보건복지부
[KGN25]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월 10일 오후 2시 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해 대전광역시, 세종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의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논의하고 응급의료진과 119구급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의 전국 확산을 위해 16개 시·도에서 관내 응급의료기관, 119구급대, 광역상황실 등과 머리를 맞대어 이송지침을 정비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이송지침 정비 현황을 살펴보았다.4개 지역 모두 119구급대, 구급상황센터와 함께 대전·충청 광역상황실이 중증응급환자의 이송지연 사례를 대응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전·충청의 남부권에서는 대전이, 북부권에서는 천안이 거점이 되어 중증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충북에서는 의료기관 분포와 지리적 접근성 등을 고려해 경북 안동과의 연계 체계도 새롭게 구축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시·도가 시범사업 내용을 반영해 이송지침 정비를 올해 9월 내 완료하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이 중 부산, 대구, 울산, 경북은 이미 정비를 완료해 현장에서 적용 중이다. 새로 정비한 지침의 주요 내용을 보면 부산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급성중독 응급환자 순차진료체계와 지역외상의료체계를 이송지침에 반영해 질환별 이송체계를 구체화했으며 대구는 광역상황실을 통한 초광역 이송 체계를 가동했다. 울산과 경북은 중증응급환자의 이송지연 시 광역상황실을 통해 우선수용병원을 지정하고 장거리 이송에 대비한 헬기 이송체계도 다듬었다.이형훈 제2차관은 “어려운 응급의료 여건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헌신과 사명감으로 임하고 있는 응급의료진들과 119구급대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범사업 확대의 핵심은 응급의료진과 119구급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작동가능한 이송지침을 만드는 것으로 거리에서 응급실을 찾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정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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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와 유튜브, ‘케이-콘텐츠’ 성장 위한 협력 강화 방안 논의
[KGN25]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제1차관은 8월 10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김우진 유튜브 제품총괄 담당 부사장을 만나 유튜브 창작자 생태계 활성화와 ‘케이-콘텐츠’ 성장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우진 부사장은 이날 면담에서 유튜브가 ‘케이-콘텐츠’의 세계적인 확산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한국 유튜브 채널 총시청 시간의 3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유튜브는 앞으로도 한국 창작자들이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수 차관은 한국의 콘텐츠 창작자들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케이-컬처’를 세계로 알리는 데 유튜브가 큰 역할을 해주고 있어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측은 유튜브 영상, 짧은 영상 등 ‘뉴미디어영상콘텐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규제보다는 혁신과 성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진흥 중심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향후 콘텐츠 창작자 산업이 ‘케이-콘텐츠’ 생태계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밖에 김우진 부사장은 뉴미디어영상콘텐츠 선도 플랫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시청자에게 안전하고 적절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수 차관은 콘텐츠 창작자 생태계의 상생 발전을 위한 유튜브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2026-08-10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