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산불방지인력 발대식 개최...산불예방 본격 돌입

산불예방 본격 돌입

kgn25 기자

2026-11-06 15:13:46




거창군, 산불방지인력 발대식 개최...산불예방 본격 돌입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6일 거창문화원에서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2027년 산불방지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 예방과 진화 활동에 참여하는 산불방지인력의 결의를 다지고 산불 예방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산불조심기간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9명과 산불감시원 132명 등 총 191명을 배치해 산불 취약지역 순찰, 산림 인접지역 불법소각 단속,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진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되는 추세에 따라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읍·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화 인력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고 불법 소각 등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과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에도 철저를 기해달라”며 “무엇보다 현장에서는 개인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6년 11월 2일부터 2027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불 예방과 초동대응체계 확립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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