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재선충병 방제약제 공급방식 등 개선 나서

장기간 사용되는 약제의 공급방식 개선 및 저항성 및 효과성 검증 강화

kgn25 기자

2026-11-06 12:07:57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를 주입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KGN25]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약제에 대한 공급방식을 개선하고 저항성 및 약효 지속기간 등의 효과성 검증을 강화해 나간다고 6일 밝혔다.

우선, 확대되는 예방나무주사 약제의 안정적인 공급과 상품별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현재의 3자단가 계약 방식에서 다수공급자 계약 방식으로 변경하기 위한 산림청, 조달청 및 제약업계 간 협력회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조기에 예방하고 보다 투명한 방제정책 추진을 위해 현재 장기간 사용되고 있는 방제약제에 대한 저항성과 품목의 효과성 등 검증연구를 국립산림과학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원희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약제는 ‘농약관리법’에 따라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등록된 농약 중 약종심의위원회에서 약효지속기간 등을 심의해 약제의 품목을 선정한 뒤 나라장터를 통해 구매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약제 품목을 선정하고 약제의 저항성 및 효과성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을 통해 방제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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