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밀양시 초동면은 지난 5일 덕산리와 봉황리 일원에 조성된 오색무궁화 꽃길에서 ‘충효가 샘솟는 초동면 오색무궁화 꽃길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밀양시 지역공동체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봉덕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했다.
주민들이 함께 조성한 오색무궁화 꽃길을 활용해 지역공동체 활동을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안병구 밀양시장과 밀양시의원, 봉덕발전협의회 회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약 1km 구간의 오색무궁화 꽃길 걷기와 꽃차 시음회,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사진 명소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꽃길을 함께 걷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상형 봉덕발전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모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진은경 초동면장은 “주민들의 노력으로 조성한 오색무궁화 꽃길에서 함께 걷고 체험하는 행사를 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하는 지역공동체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덕발전협의회는 오색무궁화 꽃길을 활용한 주민 참여 활동을 이어가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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