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민선 9기 산청군정이 핵심 공약 사항 중 하나인 현장 소통을 이행하기 위해 또다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보육 현안을 살폈다.
산청군은 6일 신안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보육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영유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일선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선 9기 출범 이후 유명현 군수가 강조해온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유명현 군수와 안천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산청군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및 임원진, 어린이집 원장 등이 참석해 진지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먼저 산청군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현장과 행정·의회가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군정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실질적인 지원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보육교사 채용난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 △어린이집별 보조교사 인건비 차등 지원 △보조교사 지원 시간 확대 △조리사 처우개선비 지원 △운전기사 인건비 지원 등 안정적인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유명현 군수는 제기된 과제들을 꼼꼼히 기록하며 각 제안의 현실적 적용 가능성과 예산 반영 방안 등을 두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면서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건의한 내용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군정 보육 시책과 지원 사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천원 의장도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 제·개정과 예산 지원 등 의회 차원의 제도적 뒷받침도 덧붙였다.
유명현 군수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행정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외면하지 않고 든든한 조력자가 돼야 진정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육 현장과의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상시 가동해 아이들이 가장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산청 부모와 교사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명품 보육 도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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