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6 국회입법박람회서 고흥군과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공동 홍보 나서

영호남 상생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비전 홍보

kgn25 기자

2026-11-06 10:13:54




사천시, 2026 국회입법박람회서 고흥군과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공동 홍보 나서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는 고흥군과 함께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국회에서 열린 ‘2026 국회입법박람회’에 참가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국회의원과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의 필요성과 미래 비전을 적극 알렸다.

이번 공동 홍보부스는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거점인 사천시와 고흥군이 영·호남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홍보부스를 찾은 국회의원과 방문객들에게 우주항공복합도시 홍보영상과 관련 자료를 선보이며 산업·연구·교육·정주 기능이 집적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의 필요성과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은 우주항공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천시와 고흥군은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위해 그동안 관계기관과의 협력, 공동 건의 및 시민 서명운동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영·호남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 우주항공산업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별법 제정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홍보부스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 정책과 연계해 사천의 항공산업 및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한 산업 기반과 고흥의 우주발사체 산업을 소개하고 양 지역의 연계 발전을 통한 국가 우주항공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알렸다.

이와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홍보영상 상영과 다양한 홍보물품 배부 등 방문객 참여형 홍보활동을 전개해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보다 친숙하게 전달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국회입법박람회는 사천시와 고흥군이 영·호남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미래 비전을 함께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국회입법박람회’는 국회 입법활동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사천시와 고흥군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참여해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동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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