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창원특례시는 진해구 주민들의 의료기관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7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156번 노선을 조정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진해구와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을 직접 연결해 병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행암입구와 창원대학교를 오가는 156번의 기점과 종점은 유지하되, 병원을 경유하도록 운행 경로를 변경해 진해구 주민들이 환승 없이 병원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운행 차량 증차를 통한 배차간격 단축도 함께 이뤄진다.
시는 156번 운행대수를 기존 6대에서 7대로 늘리고 하루 운행횟수를 32회에서 37.5회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배차간격은 기존 33~34분에서 28분으로 줄어 시민들의 버스 대기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이번 조정으로 진해구에서 창원한마음병원과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창원 지역 주요 대형병원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다.
진해 자은3지구에는 시내버스 공급이 확대돼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일부 해소되고 가음정동에서 삼정자중학교 방면으로도 노선이 추가 운행돼 지역 내 이동 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이번 노선 조정은 진해구 주민들이 대형병원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동 수요와 이용 불편을 세심하게 살펴 생활에 도움이 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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