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맛보고 즐기고’…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체험 ‘인기’

농업체험 1,2관 운영…먹거리·원예 등 체험행사 풍성

kgn25 기자

2026-11-05 10:11:21




‘보고 맛보고 즐기고’…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체험 ‘인기’ (진주시 제공)



[KGN25] ‘2026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가 지난 4일 개막한 가운데 농업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5일 진주시에 따르면 박람회장 내 ‘농업체험 1·2관’에서는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부터 식물을 가꾸는 원예 체험, 생활소품 만들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농업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농업체험 1관’에서는 밤 마들렌과 딸기·초코 쌀 도넛 등 먹거리 만들기를 비롯해 노루궁뎅이버섯 키우기, 수경재배 목공화병 만들기 등 16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농산물과 식물을 직접 다루며 농업의 다양한 활용 가치를 경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업체험 2관’에서도 석고 방향제와 테라리엄 화분 만들기, 허브와 안개꽃을 활용한 꽃다발 만들기 등 감성과 힐링을 더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야채 키링 뽑기와 한방약초 건식 족욕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도 운영해 박람회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야외 체험부스를 새롭게 마련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나만의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우유 무료 시식, 각종 게임 등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박람회장의 활기를 더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프로그램별 1000원이며 수익금 전액은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체험을 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동시에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다.

자녀와 함께 박람회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아이와 함께 다양한 농업 체험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여러 프로그램을 골라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농업을 배우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 행사가 관람객들이 농업을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하며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남은 행사 기간에도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운영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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