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담당마을 방문으로 생활 불편사항 살피고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 추진

동해면, 22개 마을 구석구석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무관’ 출발!

kgn25 기자

2026-11-05 10:07:17




경상남도 고성군 군청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 동해면은 지난 11월 4일부터 관내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주무관’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주무관’은 동해면사무소 직원들이 마을별 담당 공무원으로 지정되어 주 1회 이상 담당 마을을 직접 방문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과 마을 현안을 청취하는 주민 밀착형 현장 행정 제도다.

이번 운영은 행정기관 중심의 민원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공무원이 직접 주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운영 첫날인 11월 4일에는 용흥마을 외 5개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특히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해당 소관 담당자에게 즉시 연계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방문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앞으로 담당 공무원들은 정기적인 마을 방문을 통해 도로 파손 및 배수시설 불량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을 살피고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마을별 현안을 청취해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신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군정 주요 시책과 각종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는 등 행정과 주민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동해면은 단순히 마을을 방문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접수된 의견의 처리 과정과 결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실질적인 주민 불편 해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류선미 동해면장은 “우리마을 주무관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작은 불편사항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행정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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