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하동케이블카는 11월 4일 지역 초등학생의 창의력 향상과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진교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초청해 ‘하케 2행시 백일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교초등학교 5학년 학생 25명과 인솔 교사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백일장은 금오산 정상부에 위치한 하동케이블카 상부 둘레길 나무바닥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남해와 금오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하케’라는 두 글자에 각자의 상상력과 재치를 담아 개성 넘치는 2행시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백일장은 문학적 완성도보다는 독창성과 창의성, 기발한 아이디어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의 참신한 발상이 담긴 작품들이 출품된 가운데, 우수작 6편을 선정해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수여했으며 참가 학생 전원에게 기념 문구 세트를 증정했다.
이날 1등으로 선정된 작품은 ‘하늘에서 친구들과 케케케 웃으며 즐기는 하동케이블카’로 학생들의 순수한 시선과 재치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하동케이블카 관계자는 “아이들이 금오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저마다의 시선으로 ‘하케’라는 두 글자를 재치 있게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동케이블카가 단순한 관광 시설을 넘어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케이블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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