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경북 봉화군은 지난 3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사업은 농촌 마을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청정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발전수익을 활용해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봉화군은 약10억을 투입해 3년간 명호면 고계1리 일원에서 고계1리태양광협동조합과 함께 에너지 자립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주민 주도형 마을 재생에너지 발전소 설치 주택 및 농업 가공·유통시설 태양광 설치 마을에너지 사용량 진단 컨설팅 등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마을발전소의 운영 수익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과 마을 공익 사업에 활용해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기영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농촌 마을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을 선도하겠다”며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체감하는 농촌 에너지 복지 모범 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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