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면 주민자치회, 거제 아주동 빛축제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자매결연 교류사업으로 농산물 20여 종 판매, 행사 이후 택배 주문 문의도 이어져

kgn25 기자

2026-11-04 11:48:37




안의면 주민자치회, 거제 아주동 빛축제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 안의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31일 거제시 아주동에서 열린 ‘제7회 아주 서당골천 빛축제’행사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안의면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2년 전 자매결연을 맺은 안의면 주민자치회와 거제시 아주동 주민자치회의 교류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는 이상인 안의면 주민자치회장과 홍중근 안의면장, 주민자치위원 등 15명이 참여해 감자, 호박, 산양삼, 밤, 복숭아, 고사리 등 20여 종의 농산물을 직접 운반해 판매했다.

준비한 물량 대부분이 판매되는 등 축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안의면의 주요 관광지와 농산물 직거래 정보를 담은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지역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함께 알렸다.

특히 행사 다음 날부터 지역 농가에 택배 주문과 관련 문의가 잇따르는 등 행사 이후에도 안의면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박미숙 아주동 주민자치회장은 “두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내년에는 보다 의미 있고 풍성한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상인 안의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가 안의면의 우수한 농산물을 거제 시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주동 주민자치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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