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화명생태공원 진입부 튤립단지에서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꿈을 심는 꼬마 정원사 튤립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생태공원에서 아동들이 직접 흙과 식물을 접하며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생생한 현장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꽃단지 튤립심기, 나만의 튤립화분 만들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북구 소재 유치원 아동과 인솔교사 등 60여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생태 체험활동을 펼친다.
먼저 작업 시 목장갑 착용, 주변부 안전수칙 숙지 등 안전교육이 진행되며 튤립의 전설과 꽃말, 식재 방법을 학습한다.
이후 직접 화단에 튤립 구근심기 체험과 투명 용기에 튤립 구근을 식재해 뿌리와 자라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나만의 튤립화분 만들기’ 가 이어지며 끝으로 기념촬영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식물의 생애 주기와 겨울나기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생태 학습을 경험한다.
아울러 투명 용기에 구근을 심어 집으로 가져가는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은 일상 속 연속적인 생태 관찰을 가능하게 해 학부모와 아동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본부는 11월 중 화명생태공원 튤립단지에 구근 7만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추운 겨울을 견뎌낸 튤립은 내년 4월 다채로운 색상으로 만개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한발 앞서 봄소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경 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어린이 정원사들이 정성껏 심은 튤립 구근은 겨울을 지나 내년 봄 화명생태공원을 찾을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꽃물결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친환경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KGN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