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울릉군은 지난 10월 31일 서울 성북구 일원에서 개최된‘제8회 월곡 달빛 문화축제’에 특별 초청되어 울릉도 청정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울릉군과 농업인단체 및 울릉농협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최근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는 한편 다른 농특산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외 인지도가 낮은 울릉도 대표산채 ‘삼나물’를 널리 홍보해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울릉군 홍보단은 축제장 내에 농특산물 홍보·판매 및 시식 부스를 운영하며 삼나물, 부지갱이 등 울릉도를 대표하는 산채류를 선보이며 대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중 인삼, 고기, 두릅의 세 가지 맛이 나며 영양이 풍부하지만 아직 대중에게 다소 낯선 ‘삼나물’을 핵심 홍보 품목으로 지정해 현장 시식 행사를 병행하며 방문객들의 발길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현장을 찾은 서울 성북구 주민들은 청정 울릉도의 자연에서 자란 산채류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구매로 이어졌고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울릉도의 맛과 정취를 느끼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됐다.
울릉군농업인단체협의회 김두순 회장은 “울릉도 농특산물을 직접 소개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울릉도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제8회 월곡 달빛문화축제는 울릉도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수도권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현장에서 애써주신 농업유통과 직원들과 울릉농협, 농업인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직거래 판촉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울릉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도모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KGN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