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향기 따라 만나는 경남 공예의 멋” 제23회 경남 공예박람회 양산 황산공원서 개최

11월 4~11일 양산 황산공원서 개최... 70 여 개 부스 운영

kgn25 기자

2026-11-03 13:01:20




제23회 경상남도 공예박람회 포스터



[KGN25] 경상남도는 오는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양산시 황산공원 특별행사장에서 ‘제 23회 경남 공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내 공예업체 60 여 곳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이고 전시·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등 70 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공예인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도민과 공예인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양산 방문의 해, 경남 공예와 함께’를 주제로‘2026년 양산 방문의 해’ 와 연계해 개최된다. 양산국화축제와 에그야페스타기간에 열려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그야페스타:국내 대표 계란 주산지인 양산시에서 ‘계란’을 주제로 개최하는 행사

박람회는△개막식△공예품 전시·판매△무료 체험행사△제작 시연△우수 공예품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4일 오후 4시 행사장 내 무대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열린다. 전시·판매 부스에서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60 여 개 공예업체가 도자기, 목칠, 섬유, 금속, 한지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을 선보인다.

무료 체험 부스에서는 가죽 지갑, 갓 모양 열쇠고리, 매듭 팔찌, 액세서리 만들기 등 20 여 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관람객들은 지역 공예인과 함께 자신만의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제작 시연 부스에서는 대형 도자기 제작과 물레 성형 과정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공예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전통 공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우수 공예품 전시 부스에서는 각종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경남 공예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담은 작품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2026년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국화축제와 연계해 이번 공예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국화와 경남 공예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공지사항 또는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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