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산청군 단성면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57가구에 재처리 용기를 배부하고 올바른 사용 방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배부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재와 불씨를 보다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일상 속 작은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목보일러를 사용한 뒤 남은 재와 불씨를 부주의하게 처리하면 주변의 마른 풀이나 낙엽 등에 불이 옮겨붙어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
단성면은 용기 배부와 함께 화목난방기 사용 전 안전 점검, 주변 소화기 비치, 재와 불씨의 안전한 처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재처리 용기를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식지 않은 재를 무심코 버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보일러 주변을 정돈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
단성면은 주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을 통해 화목보일러 사용에 따른 화재 위험을 줄이고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병관 단성면장은“산불 예방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안전수칙 준수에서 시작된다”며“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에서는 재처리 용기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작은 불씨도 안전하게 관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KGN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