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건설사업소 김기용 팀장,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

교통약자 이동권·행정서비스 개선과 20여 년 봉사활동 공적 인정

kgn25 기자

2026-11-02 14:44:58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 김기용 팀장이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와 행정서비스 개선, 20여 년간의 봉사·나눔 실천을 인정받아 2026년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청백봉사상은 청렴하고 성실한 공직생활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직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김 팀장은 특별교통수단과 저상버스 도입·운영을 지원해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넓혔다.

도로점용·굴착 민원 협의절차도 개선해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를 높였다.

김 팀장은 경북도서관 실내공기질 개선 관리체계를 구축해 스마트 방역·환경관리를 시행했다.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 지정 조례 제정에도 기여했다.

김 팀장은 20여 년간 주말 무료급식, 연탄 나눔, 노인·어린이 보호시설 봉사 등을 이어왔다.

봉사활동은 166회, 706시간에 달하고 608회에 걸쳐 총 2003만 5000원을 기부했다.

헌혈 89회와 장기조직기증 희망등록에도 동참했다.

김기용 팀장은 “영광스러운 청백봉사상을 받게 돼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과 20여 년간 봉사·나눔의 실천은 사랑하는 가족과 경북도청 빛나사 회원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청렴한 공직자가 되겠다”며 “늘 곁에서 힘이 돼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팀장은 수상의 기쁨을 나눔으로 이어가기 위해 119 비상출동 중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경상북도 소방본부 영천소방서 김한수 소방관에게 수상금 중 100만원을 후원했다.

그의 좌우명은 “한 걸음 양보하자, 그러나 언제나 한결같이 최선을”이다.

박태현 북부건설사업소 소장은 “김기용 팀장은 맡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적극적인 행정은 물론, 20여 년간 한결같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동료 공직자와 지역사회에 귀감이 돼 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을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과 따뜻한 나눔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