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 율곡도서관, ‘쓰담쓰담 도서관 Ⅱ’ 성황리 종료

‘지브리 영화음악 콘서트’로 마침표, 경북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 일환으로 가족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 운영

kgn25 기자

2026-11-02 10:34:43




김천시립 율곡도서관, ‘쓰담쓰담 도서관 Ⅱ’ 성황리 종료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11월 1일 '지브리 영화음악 콘서트'를 끝으로 '쓰담쓰담 도서관 Ⅱ'운영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쓰담쓰담 도서관 Ⅱ'는 율곡도서관이 2026년 경상북도 저출생 대응 시·군 맞춤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9월부터 11월까지 총 4종류, 8회의 공연 및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애니메이션 명곡들을 아티스트의 해설과 함께 클래식 라이브 연주로 진행했다.

공연은 바이올린,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 퍼커션으로 구성된 클래식 5중주로 구성됐고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익숙하고 따뜻한 음악을 통해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은 스테이지엠 앙상블 팀이 맡았으며 바이올린 배창훈, 첼로 박성근, 클라리넷 신호연, 피아노 박현우, 퍼커션 이상준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특히 김천 출신인 첼로 박성근의 연주는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신기 시립도서관장은 “주말을 맞아 도서관을 찾은 가족 모두가 음악을 통해 따뜻한 교감을 나누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 쉼터로서 율곡도서관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율곡도서관은 올해 경상북도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인 '쓰담쓰담 도서관 Ⅱ'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에서 떠나는 건축 산책', '도서관 지혜학교 - 시대를 그린 화가들', 한국언론진흥재단 공모사업인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미리 도서관'등 다양한 공모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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