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안동시 북후면은 10월 30일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은 산불감시원들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산불 발생 시 대처요령과 안전수칙을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감시원들은 산불방지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불감시원 운영요령과 안전수칙 등에 관한 직무교육을 받았다.
북후면은 올해 체력검정과 직무수행 평가, 면접 등을 거쳐 산불감시원 11명을 선발했다.
감시원들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관내 산림지역을 순찰하며 산불 발생 징후 조기 발견과 초기 대응, 주민 대상 산불예방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북후면은 올해 가을철과 내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푸른 산, 안전한 북후’를 슬로건으로 현장 중심 예방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방송과 현수막, 차량 방송 등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숙자 북후면장은 “현장에서 누구보다 먼저 산불 위험을 마주하는 분들이 바로 산불감시원”이라며 “작은 불씨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주민들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예방과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산불감시원과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산불 제로 북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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