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부산시는 성실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6명에 대해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은닉재산을 압류했다고 밝혔다.
시는 체납자의 재산, 소득 상황 등을 조사해 가택수색 대상자 6명을 선정하고 은닉 재산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
가택수색 대상자 6명의 총 체납액은 7억 6900만원에 달했다.
시는 수색 과정에서 현금 1000만원을 징수하고 귀금속과 명품가방 등 고가 동산 30여 점을 현장에서 압류했다.
또한 이후에도 체납된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압류물품을 공매해 충당함을 고지했다.
아울러 이번 가택수색에는 3개 구청도 참여해 구군간 체납징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한 현장 대응역량을 제고했다.
시는 앞으로도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재산을 은닉하고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과 동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수시로 추진해 은닉된 재산을 끝까지 추적할 계획이다.
예금 등 금융자산과 부동산 및 가상자산 등에 대한 다양한 재산조사를 병행하고 은닉재산 의심자는 즉시 가택수색을 실시해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체납징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경덕 시 재정관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체납징수 활동을 확대·강화할 것”이라며 “비양심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정한 세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KGN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