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성황리 마무리

철원군「철원 토성농악」민속단 최우수상 수상

kgn25 기자

2026-11-01 09:17:31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GN25] 강원특별자치도와 KBS춘천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고 춘천시와 춘천문화원이 주관한 제31회 ‘강원민속예술축제’ 가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원을 특별하게, 도민을 신명나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도내 17개 시군 민속단 850여명이 참여해 각 지역의 삶과 전통이 담긴 민속놀이, 민요, 농악 등을 선보였다.

15개 민속단이 경연을 펼쳤으며 지난 대회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인제군의 ‘인제 뗏목 소리’ 와 홍천군의 ‘홍천강 상여소리’ 시연, 청음어린이예술단과 한국전통문화예술원 태극, 강원예맥취타대의 축하공연이 어우러져 축제의 흥을 더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철원군의 ‘철원 토성농악’민속단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은 횡성군의 ‘횡성 정금농요’민속단이 차지했다.

경연에 참가한 나머지 13개 민속단에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철원군 ‘철원 토성농악’민속단의 고명기씨가 지도상을, 춘천시 ‘춘천 백로주 신용연 기우제’민속단의 한승희씨가 연기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철원군의 ‘철원 토성농악’민속단은 구성원들이 동작과 장단의 조화를 잘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횡성군의 ‘횡성 정금농요’민속단은 농사 과정을 담은 소리를 구성원들이 안정적으로 불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철원군의 ‘철원 토성농악’민속단은 2027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68회 한국민속예술제에 강원특별자치도 일반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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