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도시민 농업체험학교’ 성료…6300여명 참가

어린이집·복지시설 등 다양한 계층·기관 등 농업 체험

kgn25 기자

2026-10-30 09:52:11




진주시, ‘도시민 농업체험학교’ 성료…6300여명 참가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는 지난 3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한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이 농업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우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241곳을 비롯해 노인복지시설 19곳, 장애인복지시설 1곳 등 다양한 기관에서 참여했으며 참여 인원은 약 6303명에 달했다.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갖춘 4명의 전문 강사가 진행해 식물과 동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세부 프로그램은 과채류와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반려식물 만들기’등의 실습과 함께 두메실 농업테마파크의 원예 온실, 스마트 온실, 미니동물원 등을 견학하기도 했다.

특히 진주시는 지난 9월 16일 교육청에서 ‘진로 체험 인증기관’ 으로 선정돼 ‘꿈길’에 등록된 진로 체험처로서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농업 분야와 연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농업 관련 직업을 탐색하고 다양한 진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를 운영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농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농업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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