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함안군은 장난감은행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11월부터 기존 ‘개별 회원’등록 방식을 ‘통합회원제’로 전환한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군민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행정 개선 시책의 하나로 추진됐다.
함안군은 가야와 칠원에서 장난감은행 3곳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용자는 각 지점에 별도로 가입하고 연회비를 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통합회원제가 시행되면 연회비 1회 납부로 3개 장난감은행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반납도 어느 지점에서나 할 수 있어 보호자가 외출하거나 장을 보거나 아이를 데리러 가는 길에도 일상 동선에 맞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기존과 같이 개인 회원 2만원, 단체 회원 3만원이다.
이용 대상은 함안군에 거주하는 미취학 아동의 보호자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다.
다만 3호점을 이용하는 창원 시민은 통합회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장난감은행은 모두 3곳이다.
1호점은 칠원읍 용산1길 28 함안육아지원센터 2층, 2호점은 가야읍 중앙북길 86 다옴나눔센터 1층, 3호점은 칠원읍 예곡2길 51에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또, 1호점과 2호점에서는 무료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함안군 장난감은행 누리집에서 원하는 품목을 신청하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장난감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장난감은행 통합회원제 시행은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군정 개선 시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난감은행 이용 절차를 더욱 편리하게 개선해 아이 키우기 좋은 함안을 만들고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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