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김해시는 지난 29일 김해삼성초등학교에서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학생 참여형 식품 나눔 ‘함께라면 행복해’를 실시했다.
학생들이 자발적 식품 나눔에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기부 라면은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 복지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이날 등굣길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라면을 기부하고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피켓을 들고 “따뜻한 마음 고마워”등 구호를 외치면서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기부된 라면은 김해시 푸드마켓 내 ‘김해삼성초 기부라면’ 전용 코너에 진열돼 어려운 이웃들이 푸드마켓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카드를 활용해 필요한 라면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함께라면 행복해 사업은 지난 7월 김해시,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6개의 학교가 참여를 신청해 현재까지 19개 학교에서 라면 7721개를 기부했다.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함께라면 행복해는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공적 지원을 보완하는 지역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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