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제15회 척수장애인 재활증진대회’ 가 10월 29일 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 연회장에서 척수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안동시지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지원한 이번 대회는 척수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 의지를 북돋우고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개회사와 축사, 지역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이 거행됐다.
오후에는 척수장애인 당사자들이 자신의 재활 경험을 공유하는 사례 발표가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공감과 격려를 전했다.
이어 어울림한마당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시일 안동시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척수장애인들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스스로 능동적인 삶의 주체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참가자 간 따뜻한 교류와 정보 공유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얻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재활증진대회가 척수장애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재활 의지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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