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김천시는 10월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토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추진 방식 개선사항을 안내하고 자체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읍면동에 재배정해 추진하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추진방식을 개선해 원칙적으로 건설과에서 주관·시행하는 방식으로 바꾸면서 달라지는 절차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시는 사업 설계도 가능한 범위에서 외부 용역에 맡기지 않고 토목직 공무원이 직접 수행하는 ‘자체설계’를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장 여건을 잘 아는 직원이 설계에 참여하면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완성도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시는 본청과 읍면동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읍면동 토목직 공무원과 긴밀히 협력하고 주민과 이·통장의 의견을 사업 계획 단계부터 적극 반영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교육은 건설과 지역개발팀장이 직접 맡아 진행했으며 △사업 추진 절차△관계기관 인허가 및 사전 검토사항 △자체설계를 위한 도면·내역서 작성 방법 등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본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현장 중심의 꼼꼼한 사업관리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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