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사랑 보육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10월 29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보육교직원 800여명 참여

kgn25 기자

2026-10-29 14:17:54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는 10월 29일 오후 4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해 보육교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아이사랑 보육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보육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아이와 교사, 가정이 함께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시상식, 힐링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학부모와 소통하는 명품 스피치’를 주제로 학부모 상담과 전화 응대 등 보육현장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는 방법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보육교직원이 학부모와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식에서는 보육현장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와 교육프로그램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표창과 상장을 수여하고 보육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교육 프로그램 공모전 우수 작품을 전시해 보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가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현장의 우수한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며 보육인의 화합을 바탕으로 더 나은 보육환경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보육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민선 9기 공약사업인 ‘대구형 영유아 24시간 돌봄센터’확대 운영을 추진하고 무상보육비 지원대상을 기존 4~5세에서 3~5세로 확대한다.

또한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지원대상도 기존 0세에서 1세까지 확대하는 등 돌봄 공백을 줄이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보육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보육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보육교직원과 부모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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