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항 하늘길 따라 대구 관광 세일즈 나선다 상하이·칭다오·홍콩 3개 도시 공략

중화권 3개 도시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현지 여행업계 협력 강화 10.26. 상하이, 10.28. 칭다오, 10.29. 홍콩

kgn25 기자

2026-10-29 14:17:32




직항 하늘길 따라 대구 관광 세일즈 나선다 상하이·칭다오·홍콩 3개 도시 공략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칭다오·홍콩에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 항공사 및 여행업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번 현지 마케팅은 최근 중화권 방한 관광 수요 증가에 발맞춰 대구 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구공항 직항노선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신규 관광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구시는 26일 상하이, 28일 칭다오, 29일 홍콩에서 현지 여행사·항공사 등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대구 주요 관광지와 미식·쇼핑·축제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지역 관광사업체와 현지 여행업계 간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기회를 마련했다.

공감씨즈, 스파크랜드, 삼국유사테마파크공감씨즈, 스파크랜드, 삼국유사테마파크, 이월드 이와 함께 이번 홍보설명회 개최에 협력한 한국관광공사 상하이지사, 칭다오사무소 및 홍콩지사를 비롯해 현지 주요 항공사와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등을 방문해 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먼저 상하이에 위치한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트립닷컴 본사를 방문해 11~12월에 계획 중인 중화권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의 세부 협업 사항을 논의했다.

향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대구 관광상품 공동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협력 범위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어 칭다오에서는 칭다오항공 관계자와 대구~칭다오 직항노선의 운항 현황과 시장 여건을 공유하고 항공노선 지원과 관광마케팅을 연계한 인바운드 여객 유치 및 노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홍콩에서는 홍콩익스프레스와 방한 관광상품을 운영하는 현지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진행했다.

대구~홍콩 직항노선의 안정적인 운항을 위한 관광수요 확보와 대구 관광상품 판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공동마케팅 및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현지 마케팅이 중화권 관광시장에서 대구의 매력을 알리고 현지 관광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지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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