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는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새마을회관 앞에서 ‘사랑의 장 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
첫째 날인 28일에는 고추장 제조에 필요한 재료와 집기류를 준비하는 등 사전 작업이 이뤄졌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읍·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등 160여명이 참여해 고추장을 담그고 용기에 나눠 담는 작업을 진행했다.
완성된 고추장은 관내 홀몸노인, 재가 장애인 등 소외계층 7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하학열 군수도 함께해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하며 봉사활동에 감사를 전했다.
하학열 군수는 “매서운 추위가 다가오기 전 이웃을 위해 땀 흘려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이 정성껏 담근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어 그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정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광복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장은 “온 정성을 담아 고추장을 담그는 회원들의 손길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챙기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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