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경남 밀양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 보고회’를 열고 시민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과제별 추진 방향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병구 시장을 비롯해 이정곤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상 속 불편 사항을 면밀히 살펴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기존의 관행적 업무 방식을 개선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는 등 적극행정과 행정혁신을 통한 해법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시는 이번 하반기에 총 42건의 시민 불편 과제를 발굴했다.
주요 과제는 △산성산 입구 투명 페트병 무인수거함 설치 △용두산생태공원 조명 소등 시간 안내 개선 △체육시설 점검의 날 운영 △밀양시립박물관 주차 안내판 설치 등이다.
시는 부서별 검토를 거쳐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시민의 불편을 줄이는 일은 일상 속 작은 문제를 놓치지 않는 데서 시작한다”며 “공무원이 먼저 현장에서 불편을 찾고 부서 간 경계를 넘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제 발굴부터 실행과 점검까지 꼼꼼히 챙기고 기존의 관행과 업무 방식을 개선하는 행정혁신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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