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요가컬처타운, 가을철 맞춤형 리트릿 명소로 각광

공공기관·기업 등 단체 방문 잇따라… 관광·소비 연계로 지역 상권에 활력

kgn25 기자

2026-10-27 14:49:27




밀양 요가컬처타운, 가을철 맞춤형 리트릿 명소로 각광 (밀양시 제공)



[KGN25] 경남 밀양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요가컬처타운에서 단체 맞춤형 리트릿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류형 치유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리트릿은 일상에서 벗어나 요가·명상·치유 체험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소통을 넓히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학교와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의 단체 방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27일부터 30일까지는 함안 호암중학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노동조합, 동남지방데이터청, 경상남도 소방본부 등 여러 기관의 방문이 예정돼 있다.

요가컬처타운은 기관별 일정과 참여자 특성을 고려해 요가·명상·족욕 등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체험 전후로 테마파크 시설과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인근 음식점과 카페, 숙박시설 등을 이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실제로 올해 9월 기준 리트릿 프로그램 이용객은 전년 대비 약 21% 늘어났으며 오는 12월까지 1700여명의 단체 예약이 완료되는 등 방문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요가컬처타운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과 회복을 선물하는 영남권 대표 치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문 단체들이 특별한 치유 체험과 함께 밀양의 다채로운 관광·상권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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