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강원도립대학교 호텔관광과에 재학 중인 최길영, 이진여 학생이 각각 제44회 강릉시민대상과 2026년 속초시명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길영 학생은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30여 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4회 강릉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릉시민대상은 강릉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강릉시 최고 권위의 상이다.
최길영 학생은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 재난안전과 의용소방 활성화, 지방자치 및 평화통일 기반 조성, 자원봉사와 복지공동체 실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역사회 안전과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이진여 학생은 속초시에서 30여 년간 한식당을 운영하며 지역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6년 속초시명장 요리 분야에 선정됐다.
이진여 학생은 20여 년간 ‘그리운 보리밥’을 운영하면서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전통 발효식품 제조 기술과 숙련된 조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꾸준한 식사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도 실천해 왔다.
속초시명장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관내 사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기술인 가운데 뛰어난 숙련기술과 지역사회 기여 실적을 갖춘 사람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칭호다.
두 학생은 오랜 기간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쌓아온 가운데, 현재 강원도립대학교 호텔관광과에 재학하며 호텔·관광 및 외식 분야의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등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에서 축적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는 성인학습자들의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원도립대학교 호텔관광과는 관광·외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갖춘 성인학습자들이 대학 교육을 통해 역량을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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