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안동시는 10월 20일부터 보건소에서 담당하던 자살예방 관련 업무를 본청 사회복지과로 이관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해 지역사회 자살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업무 이관은 보건과 복지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자살 위기에 놓인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 △생명존중 인식개선 교육 △자살예방 홍보·캠페인 △자살 위험 장소 예방관리 △찾아가는 심리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복지 현장에서 위기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상담과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보건소와의 업무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도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자살예방은 어느 한 분야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지역사회 공동의 과제”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위기에 처한 시민이 적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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