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참외 접목은 튼튼한 호박 뿌리에 참외 줄기를 접붙여 병해충 저항성을 높이고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성주 참외 재배의 핵심 기초 작업이다.
매년 가을 이맘때쯤이면 성주군 전역이 다음 해 농사를 준비하는 농부들의 손길로 활기를 띤다.
이날 접목 작업에 나선 김종학 농가는 내년 2월 출하를 목표로 모종 2만여 개를 준비했다.
특히 인근 농가들이 품앗이로 일손을 돕고 영농 정보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현장을 찾은 김창구 선남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며 선남면 참외의 저력을 증명해 준 농가들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내년에도 선남면이 고품질 참외 생산의 중심지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면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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