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청도면, 벼 수확 본격 시작

여름철 가뭄 이겨내고 황금빛 결실…벼 수확 본격화

kgn25 기자

2026-10-26 10:55:55




밀양시 청도면, 벼 수확 본격 시작 (밀양시 제공)



[KGN25] 밀양시 청도면은 지역 내 벼 재배 농가의 수확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26일 밝혔다.

올여름 밀양은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청도면에서도 농업용수 부족에 대응해 급수 지원과 양수기 가동 등을 추진하며 농가의 영농 활동을 지원했다.

농가들은 벼 생육 상태를 살피고 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힘쓰며 수확을 준비해 왔다.

현재 청도면에서는 재배 품종과 생육 상황에 따라 농가별로 벼 수확이 이어지고 있다.

청도면은 수확이 마무리될 때까지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영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박상수 청도면장은 “올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이 남은 수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공공비축미곡 매입 과정에서도 농업인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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