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홍보대사 엄홍길,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지난해에 이어 거류산 등산축제에서 고향 사랑 실천

kgn25 기자

2026-10-26 10:08:49




고성군 홍보대사 엄홍길,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경남 고성군은 지난 10월 24일 제14회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거류산 등산축제에서 고성군 홍보대사인 엄홍길 대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엄홍길 대장은 지난해 제13회 거류산 등산축제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어, 올해도 고향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고성군 영현면 출신인 엄홍길 대장은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6좌를 완등한 세계적인 산악인으로 엄홍길휴먼재단을 통해 네팔 현지 교육·의료시설 건립과 국내외 청소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제14회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거류산 등산축제를 빛내주시고 지난해에 이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엄홍길 대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엄홍길 대장은 “고향 고성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나누고 고성군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사회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개인당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해당 지자체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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