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안병헌 전 대표이사에 ‘명예시민증’ 수여

SS Valve(주) 2015년 이전 후 고용 확대·나눔 실천

kgn25 기자

2026-09-22 09:26:01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진주시는 22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안병헌 S S Valve 전 대표이사에게 진주시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 시민증 수여는 안 전 대표가 재임 기간 지역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안 전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 확대, 사회공헌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S S Valve는 지난 2014년 당시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임직원 104명, 연매출 51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2015년 진주 정촌산업단지로 공장을 이전했다.

이후 진주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해 2024년 3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2025년에는 매출액 143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2025년에는 정촌 뿌리일반산업단지에 신축공장을 준공하고 지역 주민 20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안 전 대표이사는 이날 진주시복지재단에 5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도 이어갔다.

S S Valve 역시 2023년 2000만원, 2024년 3000만원, 2025년 5000만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지속해 왔다.

안병헌 전 대표이사는 “2015년 진주로 공장을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는데, 진주시 명예시민이라는 뜻깊은 영예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주와의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안병헌 전 대표는 기업의 진주 이전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 인력 채용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며 “그동안 진주 발전에 기여해 주신 공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주시 명예시민으로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업 지원과 투자 유치에 힘쓰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더 많은 기업이 진주에 터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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