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청렴도 1등급 이어간다. 청렴 실천과 성과 점검

제3차 청백리회의 주재..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상황 점검

kgn25 기자

2026-09-22 15:14:03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9월 22일 도청 원융실에서 ‘경상북도 제3차 청백리회의’를 열고 2026년 3분기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했다.

청백리회의는 이철우 도지사를 의장으로 행정부지사와 청렴정책 핵심 협조부서 실국장·부서장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반부패·청렴 정책 총괄기구다.

청렴정책의 실행 동력을 확보하고 대내외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올해 도는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4대 전략으로 반부패·청렴 인프라 확립, 조직 갈등 관리와 청렴규범 내재화, 부패청산 청렴 방어체계 가동,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을 추진해 왔다.

자체청렴도 측정 결과 내부체감도와 종합청렴도는 소폭 상승했다.

다만 외부체감도보다 내부체감도 점수가 낮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내부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조직 갈등관리 체계화, 상호존중 청렴의식 높이기,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 등 청렴 인식 개선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역점을 뒀다.

갑질상담 안심노무사 운영, 매월 실천과제 ‘청렴온데이’ 추진, 청렴아이디어 발굴 활동 ‘청렴크루’, 찾아가는 청렴간담회, 청렴주간 행사 등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일상 속 청렴문화를 확산했다.

또 ‘청렴해피콜’로 공사·용역·보조금·민원 등 4대 업무를 모니터링하며 현장의 청렴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회의에서는 2026년 3분기까지의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현황과 자체청렴도 측정 결과, 올해 역점 시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실적과 개선 성과를 되짚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청렴정책의 성과를 높이기로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청렴한 조직문화가 직원들의 자긍심과 만족을 높이고 결국 도민의 신뢰로 이어진다”며 “간부부터 직원까지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도정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2등급을 받았고 2025년에는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6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높은 수준의 청렴문화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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