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향교 추기 석전대제 봉행

공자를 비롯한 성현의 학덕을 기리고 전통 유교문화 계승

kgn25 기자

2026-09-21 15:23:00




거창군, 거창향교 추기 석전대제 봉행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향교는 지난 20일 거창향교 대성전에서 유림과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77년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석전대제에서는 이홍기 거창군수가 초헌관을 맡아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첫 술잔을 올렸으며 아헌관은 표주숙 거창군의장, 종헌관은 송헌일 거창교육지원청 장학사가 맡았다.

동종분헌관은 신종호 거창읍장, 서종분헌관은 박현보 거창신협 이사장이 맡았으며 이경기 향교장의가 집례를, 강선길 거창군 문화예술과장이 대축을 맡아 제례를 진행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을 추모하고 그 학덕을 기리기 위해 거행하는 전통 제례의식으로 거창향교에서는 매년 춘기와 추기에 석전대제를 봉행하며 지역의 전통문화와 예절을 계승하고 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초헌관으로 제례에 참여한 후 “오늘 석전대제를 비롯해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애쓰시는 거창향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거창군에서도 소중한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지켜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향교는 춘·추기 석전대제를 비롯해 군민을 대상으로 한문윤리교실, 충효교실, 기로연 등을 운영하며 지역의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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