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다방천 걷기대회 및 돗자리 영화관 개최

걷기·체험·영화 관람으로 이어진 주민 화합의 장

kgn25 기자

2026-09-21 15:42:32




동면, 다방천 걷기대회 및 돗자리 영화관 개최 (양산시 제공)



[KGN25] 양산시 동면은 2025년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 ‘다방천 걷기대회 및 돗자리 영화관’ 이 지난 19일 오후 동면 산들공원과 가람공원 일원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방천 걷기대회와 돗자리 영화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이 가족·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방천 걷기대회는 내송 산들공원을 출발해 G-MART 구름다리를 반환점으로 사송 가람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됐다.

사전 참가 신청자 850여명과 현장 접수자 150여명 등 총 1000여명이 참여해 산들공원을 출발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참가자들은 다방천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사송 가람공원에 도착한 이후에는 가족팔찌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EM공 던지기, 바다유리 키링 만들기, 스텐실 등 다양한 체험부스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후 6시부터는 사송 가람공원에서 돗자리 영화관이 진행됐다.

보호수인 큰 소나무 사이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영화 ‘모아나 1’을 상영했으며 가을밤 하늘과 어우러진 소나무 사이의 스크린이 설레는 돗자리 영화관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김태진 동면 주민자치회장은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가운데 큰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동면장은 “우선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즐거운 행사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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