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는 9월 17일 오전 11시 협의회 사무실에서 영덕군 관내 북한이탈주민 3세대를 대상으로 ‘명절맞이 북한이탈주민돕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특산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영덕군협의회는 2012년부터 명절과 연말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꾸준한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와 현장연수 등 다양한 만남을 함께하며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탈북민지원분과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도 이어가고 있다.
원충희 탈북민지원분과 위원장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따뜻한 위로가 될 수도 있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영덕에서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려 살아가며 이곳에서도 가족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이웃으로 함께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명종 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함께 나눈 따뜻한 정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이미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만남과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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