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6년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개최

관내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장학금 1억 원 전달

kgn25 기자

2026-09-20 10:41:24




사천시, 2026년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개최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는 18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인재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2026년 사천시-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과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재단 관계자, 장학생과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학업 의지와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된 관내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대상 학생은 관내 20개 학교 재학생이다.

행사는 삼천포중앙여자중학교 국악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학증서와 장학금 수여, 장학생 감사 영상 상영,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동식 시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는 장학금 수여식 개최에 앞서 시장실에서 차담회를 열고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최진민 회장에게 사천시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귀뚜라미그룹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됐다.

1985년부터 41년간 전국 각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교육 기회의 평등’ 이라는 설립 취지 아래 지금까지 약 7만명의 장학생을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다.

최진민 회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의 학생들을 위해 귀한 뜻을 보내주신 귀뚜라미문화재단과 최진민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과 인재 육성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등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650억원 규모를 사회에 환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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