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긴급자동차의 신속한 출동과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2027년부터 2028년까지 대구시 전역에 설치된 교차로 2100여 개소에 ‘긴급자동차 스마트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한다.
‘긴급자동차 스마트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진입 시 정차하지 않고 통행할 수 있도록 교통신호를 강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응모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30억원으로 2년간 국비 21억원, 시비 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스템 구축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총괄하고 대구시 교통국, 대구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 기관이 협업해 추진한다.
김성일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이번 사업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주도적으로 관계기관 협업을 이끌어 내 대구 전역의 긴급차량 출동 여건을 개선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게 현장에 대응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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