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 러브펀드로 마련한 식품꾸러미 40개 합천군에 기탁

kgn25 기자

2026-09-18 14:01:41




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 러브펀드로 마련한 식품꾸러미 40개 합천군에 기탁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17일 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품꾸러미 40개를 합천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국전력공사 변상찬 합천지사장과 전국전력노동조합 합천지회 변종하 위원장, 이득영 대리가 참석해 성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식품꾸러미는 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매칭 지원으로 조성된 ‘러브펀드’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올리브유, 참기름, 김자반, 김, 구포국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식품꾸러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대상자와 합천군 관내 저소득 계층 4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변상찬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식품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부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식품꾸러미는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과 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는 지난 2024년 7월 고독사 예방과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서비스는 생활 간섭이나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전력·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평상시와 다른 패턴 감지 시 읍면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을 송신해 복지담당자가 전화나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위험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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