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건축대상제’ 작품 공모

준공된 아름다운 건축물 9월 14일부터 접수

kgn25 기자

2026-09-17 13:47:46




창원특례시, ‘건축대상제’ 작품 공모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지역 건축문화의 발전과 우수한 건축물 발굴을 위해 ‘제11회 창원특례시 건축대상제’를 개최하고 9월 1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격년제로 운영 중인 ‘창원시 건축대상제’는 품격 있는 도시경관 조성에 기여한 우수건축물을 선정하고 건축관계자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하는 건축문화 행사다.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총 64개의 우수 작품을 발굴해 시상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이 사랑하는 건축’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시민들이 건축문화를 직접 향유할 수 있는 ‘건축문화제’ 성격으로 확대 운영된다.

공모 부문은 △신축 부문과 △리모델링 부문으로 나뉜다.

해당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7점을 선정하며 수상작 건축주에게는 건축물의 가치를 높이는 동판을, 설계자와 시공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의 강화다.

오는 11월 26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시상식과 더불어 △건축사 초청 강연 △건축영화 상영 △지역 대학생들의 우수 설계 작품을 선보이는 ‘대학생 건축설계 초청전’등 건축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정규용 도시정책국장은 “올해 제11회 건축대상제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건축문화제로 거듭나기 위해 강연과 영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창원의 도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우수 건축물들이 많이 공모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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