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경남 밀양시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이 주관하는 ‘2026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공모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야간 조명이 부족하거나 방범이 취약한 지역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해 주민과 방문객의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밀양시는 지난해 용평동 암새들 둘레길 일원에 태양광 가로등 22본을 설치한 데 이어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22본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암새들 둘레길의 야간 조명 환경이 한층 개선돼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통행을 돕고 범죄 예방과 야간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태양광 가로등은 외부 전력 공급 없이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을 활용하는 친환경 조명시설인 만큼,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경란 도시과장은 “2년 연속 공모 선정으로 암새들 둘레길의 야간 보행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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