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고성군이 지난 9월 17일 삼우개발 과 손을 맞잡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에서 진행되는 건설공사에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하도급으로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의 건설자재·장비와 인력이 더 폭넓게 쓰이도록 함으로써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고성군은 지역 전문건설업체와 건설자재·장비업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업체들이 하도급과 자재·장비 공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대상이 되는 회화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회화면과 마암면 일원에 오수관로를 신설하고 280여 가구에 배수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130억원에 이른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업체의 참여가 늘어나면, 지역 건설업계와 자재·장비업체에도 적지 않은 경제적 온기가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형식에 머물지 않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협약 내용을 성실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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