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사천의 이야기와 풍경을 작품으로 ‘꿈의 스튜디오 사천’ 참여자 모집

예술가 작업실에서 펼쳐지는 아동·청소년 시각예술교육

kgn25 기자

2026-09-17 13:34:03




사천문화재단, 사천의 이야기와 풍경을 작품으로 ‘꿈의 스튜디오 사천’ 참여자 모집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문화재단은 9월 16일부터 28일까지 사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26 꿈의 스튜디오 사천’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스튜디오’는 아동·청소년이 예술가의 작업실에서 다양한 재료와 표현방식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시각예술교육 사업이다.

사천문화재단은 올해 ‘2026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 지원사업’의 ‘꿈의 스튜디오’분야에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정운식 작가의 ‘입체로 만나는 미술’과 이가형 작가의 ‘사천지몽-사천에 나를 담다’로 구성되며 두 분반으로 나누어 각 10명씩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회통합계층에 해당하는 아동·청소년을 우선 선발한다.

정운식 작가의 ‘입체로 만나는 미술’은 사천의 지역 설화와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입체·조형 창작 프로그램이다.

별주부전 속 토끼와 거북이를 활용한 슈링클스 키링 제작과 진주삼천포농악의 움직임을 표현한 입체 라이트박스 제작을 진행한다.

이가형 작가의 ‘사천지몽-사천에 나를 담다’는 사천의 자연과 풍경을 관찰하고 스케치한 뒤, 먹과 붓 등 한국화 재료를 활용해 족자 작품으로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예술가 작업실과 사천문화재단에서 진행된다.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9일과 10일에는 예술가 작업실에서 교육을 운영하고 14일에는 완성 작품을 소개하고 활동 소감을 나누는 결과공유 시간을 갖는다.

참여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신청자격, 참여 의지 등을 검토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9월 30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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