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면 이장협의회·바르게살기위원회 민관협동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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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n25 기자

2026-09-17 10:01:34




구만면 이장협의회·바르게살기위원회 민관협동 환경정화활동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 치매안심마을 텃밭 작물 활용해 따뜻한 반찬 나눔 실천 - 직접 재배한 양파·고추·고구마 줄기로 반찬 만들어 치매어르신 가정에 전달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9월 14일과 15일 치매안심마을인 죽동·신덕·봉림마을에서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텃밭 작물을 활용해 반찬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치매안심마을 텃밭에서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양파, 고추, 고구마 줄기 등의 농작물을 활용해 장아찌와 김치, 멸치볶음 등 반찬을 만들어 재가 치매어르신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재가 치매환자 중 반찬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20명이다.

마을별 일정에 따라 주민들과 함께 텃밭 작물을 수확하고 세척·손질한 후 양파와 고추는 장아찌로 고구마 줄기는 김치로 텃밭에서 수확한 고추와 파는 멸치와 함께 볶아 반찬으로 만들었다.

완성된 반찬은 위생적으로 소분·포장한 후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한편 반찬의 보관 및 섭취 시, 주의 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특히 반찬 제조 과정에서는 조리도구 및 용기 청결 관리, 수확 작물의 세척 등 위생 관리를 철저히 시행해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마을 주민들이 텃밭에서 정성껏 가꾼 작물이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먹거리로 전달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어르신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과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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